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여름이 한걸음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반가우면서도 이제“올해도 다 지나갔구나” 라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가을은 참 마음을 이상하게 만들곤 하죠. 평소잊고 지내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피어나고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때면 온갖 추억에 사로잡혀 버리곤 합니다.
얼마 전, 포크송의 대가로 알려져 있던 “조동진”님의 별세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 추억 돋는 노랫말이 담긴 그의 노래는 가을이 되면 더 생각나곤 했지요.

마음 속에 있던 그의 노래로 새 가을을 맞아봅니다.

(조동진님의 “제비꽃” 가사 중, 허수연 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수연 shugrap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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