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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관은 남영동대공분실이 아니라 더 큰 곳에 제대로 지어야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남영동대공분실이 아니라 곳에 제대로 지어야합니다!

지난 3 1, 3.1 백주년 기념식이 열린 , 광화문광장 근처는 사람들로 찼습니다. 가족단위로 광화문을 찾은 가족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촛불혁명 이후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 시민들의 정치 일번지, 나아가 해방구, 축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촛불혁명 이후 광화문광장을 지날 때면 촛불혁명의 열기가 아직도 가슴에 느껴지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낼 있다는 자신감마저 충만해집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념하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짓는다면 바로 이런 장소에 지어야 합니다.

검은색 벽돌로 지어진 7 건물, 건물 뒤쪽의 소각장과 남영역을 가리는 가림판, 육중한 철문과 철조망이 쳐진 담장으로 둘러싸인 남영동대공분실은 토지면적 6,391(1,933), 건물연면적 3036.54(919) 작은 공간입니다.
국가기관에 의해 고문이 자행되어 인권이 유린되었던 어두운 공간이 영화 ‘1987’ 개봉되면서 힘을 얻은 시민들의 노력으로 경찰로부터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국유재산인 이곳의 관리권이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넘어가면서 사업회는 남영동대공분실의 테니스장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영동대공분실은 건물 자체뿐 아니라 담장으로 둘러쳐진 전체 경관과 아우라가 인권이 잔인하게 짓밟혔던 국가폭력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곳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이 들어선다면 그것은 인권의 보루 역할을 해야할 남영동대공분실에 조성될 기념관도 망치고 민주화운동기념관도 망치는 길입니다.

남영동대공분실은 국가폭력이 자행되었던 중앙정보부, 보안사 같은 국가기관 유일하게 원형이 보존되어 기념관으로 조성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기관에서 자행된 국가폭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