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 MOU기관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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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동반자·협력자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지선 (5·18기념재단 기념사업부)/ realslow@518.org

5·18기념재단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2015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 MOU기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MOU 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 주요 이슈 공유를 통해 공동사업 전략을 논의했고,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012년 협정을 체결한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의 협정기관은 국가인권박물관준비처(대만), 노근리국제평화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오키나와현평화기념박물관(일본), 2·28기념재단(대만), 제주 4·3평화재단, 히로시마평화기념박물관(일본)입니다.  
 


워크숍 일정은 크게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강연 및 사적지답사와 과거사 기관 직원 네트워킹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과정을 통해서 본 기록물 관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했습니다.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념사업 활동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전국 기념사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OU기관 실무자 회의에서는 전국 과거사 기관 공동주최로 역사교사 통합연수를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네트워크 기관들과 함께 역사바로세우기 학술대회 참여를 요청하는 등 심도있는 회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관련 기관은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 MOU기관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발전, 과거사 정신 계승을 위한 워크숍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기관들의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정신 계승사업에 독보적으로 활약할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