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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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2013 대한민국 ‘민회’ 조직위원회(이하 ‘민회’ 조직위) 출범식이 지난 4월 20일(토)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출범식 행사는 2012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민회’ 발기대회와 개별 분과회의를 출발점으로 해서 ‘민회’ 조직위 준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몇 차례의 준비모임과 워크샵을 통해 기획한 행사입니다. 

60여명의 참가자들로 치러진 ‘민회’ 조직위 출범식에서 참가자 일동은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대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 기존 소수 정치-권력 엘리트들의 독과점 체제로 굳어진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넘어서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논의하는 시민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직접-숙의 민주주의를 공론화하고 제도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민회’ 조직위 출범식에서는 지역, 교육, 빈민, 남북 분단 문제 영역에서 활동하는 대표자분들의 발언과 제안을 통해 현재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민회가 비중 있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민회’ 조직위 출범식 참가자 일동은 현재 심각하게 경색된 남북관계의 문제로 긴급 제안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긴급 호소문”을 채택하여 북의 비핵화와 주변 국가들의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호소하였고, 이러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은 이후 전세계의 핵무기 폐지와 군비축소를 이뤄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민회’ 조직위 준비위원회 에서는 각 지역단위로 지역 민회를 조직해 나가는 것을 주된 활동목표로 삼고, ‘민회’를 알려가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과 교육활동, 그리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의제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