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소식

2016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 “민주야 여행가자” 최종 발표회 개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0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스페이스 노아(시청역 부근)에서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 지원 사업인 ‘2016 민주야 여행가자!’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7~8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대학생들이 한국 현대사, 특히 민주화운동사와 민주주의 관련 지역 및 인물을 탐방하고 돌아온 25개 모둠(100명)의 탐방결과보고서를 심사해서 선정한 6개 우수 모둠의 탐방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경희대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푸른 눈물> 모둠이 선정되었는데, 이들은 서울, 마산, 대구, 부산 등의 민주화운동 관련 시설을 탐방하면서 “사진으로 만나는 역사의 현장- 푸른 눈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청년들은 스펙과 취업 경쟁 속에서, 모두는 삶의 현장 속에서 이제는 당연해진 민주주의를 바라보며 그들의 눈물을 잊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젊은이들이 역사속에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대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는데 심사위원들과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영화와 연결한 탐방활동, 여성노동운동을 특화하여 관련 인물들을 탐방한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최종발표회에 참여한 여섯 모둠은 발표 심사결과에 따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장과 모둠당 각각 40만원부터 80만원까지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