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민주주의포럼> 개최

<2017년 서울민주주의포럼> 개최 

2009년 시작되어 격년제로 열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2017년 서울민주주의포럼>이 11월 2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2017 서울민주주의포럼 (SDF)

“시민혁명과 새로운 민주주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2017년 서울민주주의포럼>에서는 87년 6.10민주항쟁 이후 30년 만에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현재 한국 사회를 조명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적 영역의 과제와 역할을 논의하였다. 

2017 서울민주주의포럼 (SDF)

키노트 발표자로 초청된 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이자 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인 이태호씨는 촛불혁명이 주권자의 권리를 찾고, 민주주의의 정신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킨 중대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참여민주주의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을 전망하였다. 

2017 서울민주주의포럼 (SDF)

두번째 키노트 발표자로 초청된 핀란드의 법무부 장관 정책 고문 니클라스 윌헬름손씨는 인터넷기반 기술을 통하여 시간과 장소, 인종이나 출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참여를 지원하는 핀란드의 여러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시민혁명의 주역들과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 첫번째 주제세션에서는 미얀마, 네팔, 대만, 필리핀의 민주화운동 지도자들이 아시아 각국의 민주화운동의 유산과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연대와 교류를 통한 상호지원을 강조하였다. 두번째 주제세션인 “민주주의 주류화 공적지원을 위한 다자간 대화”에서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시민사회와 공공기관의 종사자들이 좀 더 생활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함께 고민하였다. 

2017 서울민주주의포럼 (SDF)

시민참여와 직접민주주의, 이에 대한 공적 지원과 국제사회의 연대까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한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의 참가자들은 향후 연대사업과 교류확대를 통해 함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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