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소식

6․10민주항쟁 28주년 기념식 열려

박상증 이사장 “6월항쟁 정신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합시다”
박근혜 대통령 “숭고한 희생과 정신이 후세에 계승되도록 하겠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상증, 이하 사업회)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지난 6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6·10민주항쟁 28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정신을 되새기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박상증 사업회 이사장은 이 행사에서 “6월민주항쟁의 정신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합시다”라는 제목의 ‘국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6월항쟁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이며,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이며, 국민을 사랑하는 국가임을 보여준 위대한 항쟁”이라고 설명하고 “6월항쟁 28주년을 맞아 우리 기념사업회는 미래를 향해 더욱 정진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이 갈등과 불신에서, 희망과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기념사를 통해 6월항쟁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금년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해이기에 6월 정신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우리나라가 70년의 짧은 기간에 급속한 경제성장에 이어서 민주주의를 모범적으로 발전시켜올 수 있었던 데에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었던 수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다. 정부는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이 후세에 길이 계승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사는 정종섭 행자부 장관이 대독했습니다. 
홍원기 O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합창단과 참석자 전원이 <광야에서>를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