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자유민주주의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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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학술토론회 개최 

사업회는 지난 10월 28일(금)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한국현대사학회와 함께 4·19혁명기념도서관 회의실에서 ‘2011 자유민주주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초중고 역사교과서에서 ‘민주주의’ 라는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는 조치에 대하여 ‘민주주의’ 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살펴보고, 교과부의 조치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입장 각각에 대한 충실한 설명과 주장을 듣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민주주의'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보수 학계를 대표한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는 자유민주주의로 대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은 패널 토론에서는 보수 측에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이 나섰으며, 진보 학계에서는 오수창 서울대 교수와 정태욱 인하대 법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장을 펼쳤다.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제였던 만큼 토론회 내내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섰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