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배움터 (4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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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민주주의 배움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학생부터 정당 관계자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수강생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민주누리)에서 우리 사회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을 활발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4일 목요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누리에서 “민주주의 배움터” 제 4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아래)

 

 2011 민주주의 배움터 (4강)

제 4강에서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하승우 교수가 '풀뿌리민주주의의 과제와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하교수는 우리 사회는 절차적 민주주의는 완성되었지만 참여로서의 민주주의 실현은 부족하다는 점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각 개인이 처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민주주의의 주체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민주주의 제도도 유동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교수는 풀뿌리민주주의가 활성화되고 있는 사례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참여예산제와 일본의 생활협동조합운동 시민운동을 비롯하여 스스로 시민운동가로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프레시안이 함께 기획하고 지난 11월 3일에 첫 강좌를 시작한 이번 배움터에서는 지금까지 다섯번의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제1강 "한국 민주주의, 어떻게 볼 것인가(강사 정근식)", 제2강 "헌법으로 보는 한국 민주주의(강사 송석윤)", 제3강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전개와 성격(강사 이나미)", 제4강 "풀뿌리 민주주의의 과제와 사례(강사 하승우)", 제5강 "경제민주화: 개념, 역사, 전략(강사 유종일)"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와 관련된 핵심 주제들을 하나씩 공부하면서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우리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들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배움터는 12월 10일(토)에 수료식으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