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배움터>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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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토요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 배움터> 제6강 강의와 수료식이 있었다.



<민주주의 배움터> 제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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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강은 성공회대 정치학과 정해구 교수가 “대의제 민주주의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교수는 그리스 민주주의와 근대 민주주의를 비교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의민주주의의 역사와 한국사회에서 대의 민주주의가 가지는 한계를 짚었다. 관료로 구성된 행정부의 권한이 확대되면서 국회의 대표자로서의 권한이 축소된 것이 현대 대의민주주의의 주요 한계로 지적되었고, 더욱이 한국의 경우 지역주의 정당정치가 이루어지면서 제대로 된 대의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고 했다. 정교수는 2012년 대선을 계기로 “지역”이 아닌 “복지”,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같은 새로운 갈등 축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결정하는 “갈등의 치환”이 이루어지리라 전망했다.



<민주주의 배움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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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난 후에는 6주 동안 열심히 공부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료식이 행해졌다. 15여 명의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편찬한 『민주주의 강의』시리즈 4권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