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념사업회는 2012년 1월 2일(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새해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강북구 한천로에 위치한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다 희생되신 선열들의 묘역과 영정사진들을 보며 그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