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정보지 <시민교육> 2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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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시 지역이다."

- 교육 정보지 『시민교육』 2호에서 집중 조명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교육사업국은 정보지 『시민교육』 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이번 호에서는 지역과 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소개했고, 특집으로는 자기계발적인 교육 중 치유와 관련된 시민교육 사례를 다루었다.

민주주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시민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시민교육을 통해 성숙한 시민을 길러내는 것이 지구화 시대의 인류 공존을 위해 더욱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은 시민교육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시민교육』은 관련 정부, 학계, 공교육, 시민사회단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현장의 소중한 지혜를 모으는 장(場)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 주요 기사

- 특집에서 강대중(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 지역의 각종 교육 사례를 주민들의 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시민교육을 일자리와 연결시키고 있는 커뮤니티 비즈니스교육 사례를 김미란(희망제작소) 전 연구위원이, 경기도 용인시 동촌동 일대에서 어른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 활동을 이희경(문탁네트워크)의 글을 통해 담았다. 또한 친환경 무료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식환경 교육 사례를 배옥병(사단법인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를 통해 알아보았다. 특집에 담은 4편의 글은 알려진 사례라 하더라도 교육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보려고 시도했다.

- 기획은 현대 경쟁사회에서 개인적인 고독이나 상처 치유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자기계발 교육 사례들을 담아 보았다. 고혜경(신화학자)은 꿈작업을 통한 성찰을, 이현경(인성교육) 강사는 영성 발전을 위한 교육을, 주은경(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부원장은 영상을 통한 교육을, 양은아(서울대 평생교육원) 시민교양교육팀장은 인문학습을 통한 교육 사례를 사회 현상과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 인물탐구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이신 도법 스님과의 인터뷰를 시민교육의 관점에서 풀어내 보았다.

- 시론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세계의 시민교육에서는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교육을 일궈 선진국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핀란드의 사례를 소개했다.

- 시민교육의 현장에서는 주목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사)경실련통일협회의 통일교육, 사업회의 현대사 교사연수를 소개했다. 교육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매뉴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는 비폭력대화와 인권교육 사례를 담았다. 또한 이번 호부터는 독자마당을 신설하여 시민교육에 대한 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함께 실었다.

 

▣ 문의: 황정옥(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사업국)

전 화 02-3709-7622 E-mail : hjo@kdem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