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 민주화운동 지원, 독일NGO 인간의 대지 테오 돔(Theo Dom) 방한

한국 민주화운동은 은혜를 잊지 않는다.

- 당시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 독일 NGO '인간의 대지' 테오 돔

(Theo Dom) 초청하여 감사 행사 -


1980년대 군부독재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절, 인권과 복지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인간의 가치 존중, 특히 아동과 여성의 권리보호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민주화운동 단체에 물심양면의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독일의 아동복지재단 '인간의 대지-독일(Terre des Hommes Germany)'의 실무책임자 테오 돔(Theo Dom) 내외를 당시 도움을 받았던 국내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초청하여 단체와 개인의 협력과 헌신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민주화된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한독 민간 연대를 다지는 행사를 연다.

테오 돔은 '인간의 대지-독일'을 대표하여 1984년 이후 창신동의 '전태일기념관' 구입 및 운영, 민주화언론운동협의회, 민주화불교운동연합, 인천노동회관, 성남노동회관 외 10여개 사업의 활동을 지원하였다. 지원은 3년 내지 6년 기간 동안 한 사업에 대하여 37,500에서 75,000마르크(당시 한화로 2,250만원에서 4,500만원)의 현금 지원이었다. 오늘날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전태일기념관'의 구입, 운영은 전적으로 '인간의 대지-독일'과 테오 돔 선생의 지원에 의한 것이었다.

테오 돔 내외는 21일 우리나라에 도착하여 22일 오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 내외는 오는 29일까지 성남 베네딕도 수녀원, 전태일기념관, 인천노동자의 집, 언론운동단체, 불교단체, 노동운동 단체, 농민운동단체 등 그들이 지원했던 단체들을 방문하고, 광주, 창원(마산), 남해, 울산(양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붙임 자료> 1. 테오 돔(Theo Dom)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