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 대한민국 <민회>’ 개최

직접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여는

‘2012 대한민국 <민회>’ 열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는 오는 6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남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2 대한민국 <민회(民會)>’를 개최한다.

 

시민회의를 뜻하는 <민회>는 나라의 중요 사안에 대해 국민이 직접 토론하고 협의하는 국민회의체이다. <민회>는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많은 문제들이 진영논리나 당리당략에 의해 흔들리고 정치적으로 방기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중요한 사회 문제들에 대해 보통의 국민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의 길을 찾아보자는 뜻이다. 외국에서는 시민회의나 공론조사 형태를 통해 헌법 개정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직접 의사를 결정하는 사례들이 많다.

 

이번에 열리는 <민회>는 정성헌 이사장을 비롯해 강대인(대화문화아카데미 원장), 김정남(전 교육문화수석) 김진현(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박석무(전 고전번역원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윤여준(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이삼열(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센터 사무총장), 지영선(환경연합 공동대표)씨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 50여 명, 지역대표 50여 명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각계의 입장을 고루 반영한다는 취지에서 자유, 평등, 중도, 녹색 등 이념적 다양성뿐만 아니라, 세대와 지역 등을 포괄하고 있다.

 


<민회>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①헌법 ②경제민주화 ③교육 ④지속가능한 사회 ⑤한반도 평화와 통일 등 다섯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한 사회적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각 분야별 회의에서는 해당 분야에서 현 단계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제가 무엇인지를 선정하여 집중 논의하며, 회의결과는 정치권 등 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민회>를 개최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성헌 이사장은 “<민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독자적인 국민회의체로 발전해나갈 운동”이라며, “앞으로 자치체와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수준의 단위 <민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붙임: <민회> 안내문과 프로그램 1부. 끝.

*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김성일 02-3709-7646/ ourstory@kdem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