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에서 일상의 민주주의로, 청소년이 앞장선다 `제8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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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에서 일상의 민주주의로, 청소년이 앞장선다

   -‘제8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11월 1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본선

   - 지역의 딱딱한 길말뚝 교체부터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방안까지 다양한 정책 제안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학장 이영준)는 11월 11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제8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딱딱한 길말뚝을 시각장애인과 어린아이들을 위해 말랑한 길말뚝으로 교체하자는 초등학생부터, 탈북청소년을 위한 지원책을 제안하거나 청소년 대상의 시사교육 방안을 제시한 고등학생들까지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벌여온 다양한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눈에 띄는 독특한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깨끗한 지역 거리를 만들자는 제안, 지역에 방치된 자투리땅에 게릴라 방식의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았다.

 

사업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총 73개 모둠의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 보고서를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이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모둠이 11월 1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발표한다.

○ 대회는 4~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모둠이 지역사회나 학교 등 자기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사한 후 공공정책 제안을 통해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 오른 12개 모둠, 67명의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만든 공공정책 발표를 통해 전국에서 올라온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정책을 알리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

○ 심사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모둠에게는 국회의장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도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제8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16개 시·도교육청, 미국시민교육센터(CCE)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선 스님은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은 어느 날 뚝딱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대회와 같은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 사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삶,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