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시민교육,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배워서 남준다’진행

민주시민교육,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배워서 남준다’진행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과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 ‘남주는 워크숍’ 신청 22일까지… 집중교육 이수자 현장에 파견 지원

- 배워서 남준다는 주제 아래 중간지원역할의 역량강화 교육 및 확산에 중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과 함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배워서 남준다: 민주적 회의주의자’를 진행한다.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은 2015년부터 안양‧군포‧의왕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시민단체들이 뜻을 모아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해 온 네트워크이다. 안양 지역은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기틀은 잡았으나 시민 대상 민주시민교육의 원활한 수행은 실천과제였다. 이에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은 실천적 민주시민교육 기법을 익힐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배워서 남준다: 민주적 회의주의자’를 사업회와 함께 설계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의의는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던 민주시민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민주시민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네트워크 내 회원단체와 인근지역 실무자, 활동가, 민주시민교육 각 분야 전문강사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배우는 워크숍(12시간)’과 ‘나누는 워크숍(4시간)’으로 열린 바 있다. ‘배우는 워크숍’은 각 6시간씩 2일에 나누어 열리며 이론 중심의 여는 강좌와 퍼실리테이션, 민주적 의사결정론에 대한 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 2일에 진행되었던 1차 강좌에서는 이론을 중심으로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조례와 민주시민교육의 현실을 파악하고 민주적 의사결정론의 이론과 실제를 배웠다. 9일에 진행되었던 2차 강좌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모색해보고 민주시민교육 방법론을 활용한 퍼실리테이션 실습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기 위하여 ‘배우는 워크숍’ 이후 참가자 중 4명을 선발하여 회의 기법을 활용해서 회의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내 민주적 회의 기법이 필요한 2개 단체의 신청을 받아 2차 프로그램에서 실습했던 나누는 워크숍 내용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볼 예정이다. 수동적 교육에만 그치는 것에서 탈피해 직접 실천해봄으로써 참가자의 적극성을 북돋고 활용도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지역교육네트워크 이룸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7월 22일까지 지역에서 민주적 회의 기법이 필요한 단체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과 문의는 allmytown@gmail.com으로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