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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의 주체들

4월혁명의 주체들


4월혁명의 주체들

4월혁명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대중적인 항쟁으로 집권자를 몰아낸 사건이었다. 비록 혁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획기적인 구조적 변화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주권재민의 민주주의 이상을 현실화하는 데 있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했다.


1960년 2월 28일에서 4월 26일까지 2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민주항쟁을 벌였고, 이로 말미암아 집권자가 퇴진했다. 다른 제3세계 나라들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현상이었다.

<4월혁명의 주체들>은 4월혁명에 참여한 다양한 주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4월혁명에는 학생에서 도시빈민에 이르는 다양한 계급 계층이 참여했고, 남성은 물론 광범위한 여성들도 참여하였다. 연령대별로도 주로 어리고 젊은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노년층의 참여도 인상적이었다. 마산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도하는 시위가 있었고, 부산에서도 고령의 노인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대 맨 앞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데도 4월혁명은 흔히 ‘학생혁명’으로 불린다. 학생층, 그중에서도 대학생들과 지식인의 전유물처럼 되어버린 4월혁명.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계층의 참여는 왜, 무엇 때문에, 누구에 의해 지워지고 사라졌을까? 이 책이 4월혁명의 주체를 이야기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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