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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JTBC에서 내년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놉시스입니다. 
지금도 일베같은 곳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간첩의 계획으로 매도하는데
'무장간첩을 운동권학생으로 착각하는 것'이 이야기의 시발점인 드라마가 방영되면,
당시 민주화 운동을 했던 이들 역시 알고보면 간첩일 수도 있었다는 잘못된 역사 인식이 심어질까 걱정됩니다.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입니다. 
최소한 '운동권 학생이라고 생각해서 치료해준다.'는 설정과 그런 암시를 주는 요소들만이라도 완전히 삭제될 수 있도록 권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해 치료해 준다.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남은 일당백 용사였다. 조국이 그에게 맡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처지에 자신을 살려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이 시작된다. 이들의 이야기가 '설강화'의 주요 스토리로 알려졌다.


드라마팬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입니다.

먼저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안 주신 내용은 확인하여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협의 결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드라마의 창작 영역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정을 요청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내렸습니다.

드라마의 특성상 다큐멘터리 영상과 달리 사실관계의 확인보다 창작의 영역이 더 큰 점을 고려하였습니다.

민주화운동에 관해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보존하고 기억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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