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회는 기념관 개관 이후에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세계시민학교(가제)>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세계시민학교는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볼 수 있는 체험의 장과 공론장을 조성하고, 기념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된 ···
기념관 신관에는 상설전시뿐만이 아니라, 사업회와 기념관의 다양한 소장품과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가 조성됩니다. 수장고는 가로 10미터 길이의 시창을 통해 관람객이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념관건립준비단과 사료관은 여러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의해가며, 새로운 수장고 모델을 발···
새로 건축 중인 신관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부문별로 민주주의의 과정마다 역사의 주체로 나섰던 다양한 사람들과 여러 사건을 조망하고 기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사업회 직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 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논의를 진행하며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전시기획팀이 대공분실 전시구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사운드디자인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대공분실의 전시는 건물이 지닌 고유의 상징성을 훼손하지 않고, 건물 자체를 하나의 전시물로 접근하기 위해서 사운드스케이프*라는 기법을 도입하였습니다.*사운드스케이프: 소리(Sound)와 풍경(Landscape)의 합성어로, 외부의 소리를···
민주인권기념관 활성화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준비 중인 민주인권 창작 그림책 프로젝트 중간 점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림책 더미를 활용하여 참여 작가들이 현재까지 작업한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권력, 불평등, 인권 등 다양한 사회의 문제를 그림책에 담아내었습니다. 또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더욱 쉽게 이해할···
현재 민주인권기념관은 기존 건물인 대공분실과 신관으로 나누어 건립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새로 건립하는 신관 건물은 기초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하 옹벽 타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으로의 변화 중인 대공분실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으로, 천장 마감공사 및 벽 조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오 이사장은···
사업회는 기념관의 상설 전시뿐 아니라, 기념관 개관 이후에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문화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문화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남영동 대공분실과 민주·인권의 개념을 형상화하고, 기념관을 방문해주시는 많은 이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
기념관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지난달부터는 신관의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고, 지열공사 및 접지공사도 한창입니다.대공분실의 경우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자재 입고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건축물과 전시 구성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실내 마감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기념관 건축의 주관 부처인 행정안전부,···
6월 13일, 사업회는 남영동대공분실인권기념관추진위원회와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공동위원회 5차 회의를 가졌습니다.이번 회의에서는 관람객의 안전과 소방법 이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배연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배연창의 안전한 설치뿐만 아니라, 기존 대공분실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도 고려하기로 하였습니다.또한 ···
민주인권기념관 자료기증 캠페인 <당신의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운영안내6월부터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앞서 한국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자료기증 캠페인 <당신의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를 운영합니다.이번 캠페인은 향후 민주인권기념관 전시 학술연구 및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소장 자료로서 가치가 있는 자료를 기증받기 위해 기획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