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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행사

고 여정남선생 46주기 추모제

고 여정남선생 46주기 추모제

○ 일 시: 2021년 4월 10일(토) 15:0.0

○ 장 소: 경북대 여정남공원(사회대 앞)


행사 정보

토요일 2021-04-10
지도보기 경북대 여정남공원(사회대 앞) 지도에서 보기

인물 정보

여정남

- 1945년 5월 대구시 남일동 출생 경북고,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
- 1964년 6월 3일 한일회담 반대투쟁 주도이래 학생운동으로 3번 제적, 군입대
- 1969년 복학
- 1971년 4월 정진희 필화사건으로 구속
- 1972년 11월 10일 유신반대 포고령위반으로 구속
- 1974년 4월 인민혁명당재건단체사건으로 구속
- 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사형확정(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예비음모, 반공법 위반)
- 1975년 4월 9일 사형집행 (대구 칠곡현대공원에 안장)
- 제 157차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인정자

서도원, 도예종, 송상진, 우홍선, 하재완, 김용완, 이수병, 여정남 인혁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사형당함.

’45년 대구에서 출생한 동지는 경북대학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3번 제적되었다. ’71년 정진회 필화사건과 ’72년 유신반대 포고령위반으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출소 이후 . 민주와 민족통일을 위해 투쟁하다 유신 독재권력에 ‘인민혁명당재건 단체사건’으로 사형을 당하였다.

’75년 4월 9일 이날은 국제 법학자협회에 의해 ‘사법 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된 날이다. 이른바 인민혁명당(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로 조작된 8명이 유신정권의 철저한 조작으로 사법 살해된 날이다.
1945년 5월 대구출생. 경북대학교 학생회장으로 3번 제적되었다. 72년 유신반대 포고령위반으로 구속되었다. 민주와 민족통일을 위해 투쟁하다 유신 독재권력에 <인민혁명당재건 단체사건>으로 사형 당하였다.



<약력>

1945년 5월 대구에서 출생, 경북 고등,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1964년 6월 3일 한일회담 반대투쟁 주도로 제적, 군입대
1969년 복학
1971년 4월 정진희 필화사건으로 구속
1972년 11월 10일 유신반대 포고령 위반으로 구속
1974년 4월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구속
1975년 4월 9일 박정권에 의해 사형 집행


출처: 유가협 홈페이지(http://www.ugh.or.kr/),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 "열사와의 만남"

칠곡 현대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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