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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소식

국제고문피해자 지원기념일을 맞아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국제고문피해자 지원기념일을 맞아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6월 26일 유엔(UN)이 정한 국제고문피해자 지원기념일(6.26)을 맞이하여 사업회에서 고문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와 민주화 관련 단체에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 임직원들이 수령한 기념품을 들고 있다

6월 26일은 1997년 12월 유엔총회에서 고문방지협약이 발효된 날로, 이 날을 '고문피해자지원기념일 (Intenational Day in Support of Victims of Torture)'로 선포하고 1998년 6월 26일 첫 번째 기념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당시 코피아난 UN 사무총장은 "상상하기조차 힘든 고통을 인내해온 이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날"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도 이같은 기념일 제정 취지에 따라 지난 26일 진실의힘, 광주트라우마센터, 김근태치유센터 숨·인권의학연구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등에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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