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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소식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7월 16일(목) 민주인권기념관 7층 강당에서 전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본 전시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기획한 것으로, 그동안 온전히 기록되지 않았던 국가보안법 피해자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기자회견 개회를 안내하는 송상교 변호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규선 상임이사

본 기자회견에서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전시회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도형 변호사와 더불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규선 상임이사가 각각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이어 본 전시의 총괄을 맡은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취지와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를 설명하는 권은비 예술감독

전시는 8월 25일(화)부터 9월 26일(토)까지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관객 방문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전시물을 설치하여 온라인 형태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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