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의 협력적 경쟁은 가능한가

 "21세기 진보 보수의 재구성을 위한 

활동가 대토론회" 열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는 ‘21세기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모임’인 '아름다운동행21'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활동가들이 그리는 21세기 보수, 21세기 진보'를 주제로 활동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동행21'은 진보와 보수를 표방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이해를 통한 협력적 경쟁을 지향하자는 취지로 2012년 초 발족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보 보수가 각각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서로 다른 입장에서 바라본 21세기 한국사회의 모습을 그려봄으로써 미래를 향한 협력적 경쟁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성헌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21세기 시대환경에 조응하는 사회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에 진보와 보수가 협력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8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18일(토) 오전 11시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시민사회 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김종철 부소장 (02-3709-7642, ksun3@kdemo.or.kr)

 
 

* 토론회 개요

□ 주제: “대한민국 활동가들이 그리는 21세기 보수, 21세기 진보“

□ 일시: 2012. 8. 17(금) 9:00-18(토) 11:00

□ 장소: 우이동 봉도수련원

□ 주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아름다운동행21

□ 후원: 거버넌스21클럽

 

붙임 1. 토론회 프로그램

       2. 21세기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시민단체 활동가 합의 기자회견문

별첨 1. 토론회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