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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민주시민교육…퍼실리테이터, 평화지도자 양성한다

전북 민주시민교육…퍼실리테이터, 평화지도자 양성한다

전북 민주시민교육…퍼실리테이터, 평화지도자 양성한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전주YMCA 등 30여 개 단체,

오는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전주YMCA(이사장 김종기) 등 30여 개 단체와 함께 전북 지역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까지 총 5차에 걸쳐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는데, 그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수)일부터 28일(목)까지 전주YMCA 강당에서 ‘퍼실리테이터 지도자 교육과정’이 열린다.


이번 1차 교육은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청소년 지도자,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개요부터 퍼실리테이터 관점 세우기 및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기법의 사례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7월부터 이어지는 강좌는 ▲갈등전환과 평화교육 워크샵(7월 11~13일), ▲존중, 이해, 평화의 비폭력대화교육(8월 9~11일), ▲존중과 돌봄, 사회적 변화를 위한 스터디 서클(9월 19~21일), ▲‘서클 타임’ 워크숍(10월 11~13일)이다.


이번 교육을 위해 대표단체인 전주YMCA를 비롯해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장수YMCA,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 전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전북교육복지협동조합,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 사회적경제전북네트워크, 순창군청소년수련관 등 전북 지역의 30여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민주시민교육지도자들이 양성되고, 전북지역의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지역사회의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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