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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정보

허세욱

허세욱

허세욱

- 1953년 5월9일 경기 안성 출생
- 1994년 봉천6동 철거투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독분회 조합원
- 1999년 참여연대 회원
- 2000년 민주노동당 입당. 모범당원상 수상(2002년)
- 2005년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대의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 (사)관악사회복지 회원. 관악주민연대 회원
- 2006년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회 대의원
- 2007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대의원
- 2007년 4월1일 "한미FTA 반대"외치며 분신
- 2007년 4월15일 한강성심병원에서 투병중 운명

동지는 한독택시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에 앞장서며 봉천동 철거민투쟁과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것에 분노하며 사회의 구조적문제와 더불어 반미, 민족문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노동에도 불구하고 동지는 관악주민연대, 참여연대, 민주노동당,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을 통하여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 반대, 방위비분담금 삭감 및 폐기,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투쟁, 한미FTA저지 투쟁에 누구보다도 헌신적이었다. 동지는 2007년 4월 1일 오후 3시 55분, 협상 최종 시한을 넘겨가며 강행되고 있는 한미FTA 타결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불사르고 투쟁하다 한강성심병원에서 투병중 운명하셨다.


동지는 한독택시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에 앞장서며 봉천동 철거민투쟁과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것에 분노하며 사회의 구조적문제와 더불어 반미, 민족문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
고 있었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노동에도 불구하고 동지는 관악주민연대, 참여연대, 민주노동당, 평화와 통
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을 통하여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 반대, 방위비분담금 삭감 및 폐기,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투쟁, 한미FTA저지 투쟁에 누구보다도 헌신적이었다. 동지는 2007년 4월 1일 오후 3시 55분, 협
상 최종 시한을 넘겨가며 강행되고 있는 한미FTA 타결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불사
르고 투쟁하다 한강성심병원에서 투병중 운명하셨다.

허세욱정신계승사업회 02-887-0501 http://www.heosewook.or.kr/

마석 민족민주열사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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