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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 기념관 건립 현장 방문

현재 민주인권기념관은 기존 건물인 대공분실과 신관으로 나누어 건립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새로 건립하는 신관 건물은 기초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하 옹벽 타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으로의 변화 중인 대공분실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으로, 천장 마감공사 및 벽 조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오 이사장은 7월 27일, 기념관 건립 분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건립 준비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오 이사장은 "기념관 건립 완공 시까지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이며 남영동 대공분실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도록 현장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 민주주의를 잘 알릴 수 있는 전시 구성을 위해 힘쓰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기념관 건립 현장에서는 인근 건물과 경계 담장의 계측 결과서를 지속적으로 확인, 상시 현장 검토를 시행하며 안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재오 이사장 건립 현장 점검 모습
건립 현장 점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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