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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분실 전시 콘텐츠 점검 회의 진행

전시기획팀이 대공분실 전시구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사운드디자인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공분실의 전시는 건물이 지닌 고유의 상징성을 훼손하지 않고, 건물 자체를 하나의 전시물로 접근하기 위해서 사운드스케이프*라는 기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사운드스케이프: 소리(Sound)와 풍경(Landscape)의 합성어로, 외부의 소리를 녹음하고 조합하여 만들어 내는 음악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관람객이 대공분실 안으로 입장함과 동시에 일상과 분리된 다른 세상을 기억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중입니다. 더불어 각층마다 다른 테마로 개발된 소리를 따라 대공분실에서 일어난 사건 등을 가상의 시·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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