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성찰, 소통과 연대, 민주시민교육의 공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과거 국가폭력과 인권유린의 현장이었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 터에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새로운 민주주의 미래를 열어갈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제31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통해
대통령이 남영동 대공분실을 (가칭)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12월 남영동 대공분실의 이관식 개최 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관리운영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2024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