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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관 소개

민주화운동기념관은 과거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조성된 공간으로, 독재정권의 어두운 역사와 이를 극복한 민주주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M1(신관)과 M2(옛 남영동 대공분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와 기록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민주화운동기념관 연혁
  • 1976년 10월

    치안본부 대공분실 착공

    건축가 김수근, 내무부장관 김치열 발주

    1985년

    김근태 의장 고문사건으로 실체가 알려짐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발생, 6 · 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됨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로 명칭 변경

    2001년 11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출범, 민주화운동기념관 사업 추진

    2005년~2018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

    2005년 8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교육센터' 활용계획 경찰청에 제안

    2007년 6월

    광화문 후보지(서울 덕수궁 인접부자) 정부에 요청

    2008년 7월

    (가칭)한국민주주의 전당 건립 범국민추진휘원회 공동위원장 6차회의

    남영동 대공분실을 전당 건립부지로 의결

    2009년 9월

    (가칭)한국민주주의전당건립 범국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8차회의

    남영동 대공분실 포함 여타 부지도 후보지로 함께 검토 의결

    2011년 12월

    서울시에 남산별관(옛 안기부 건물) 기념관 부지를 제안

    2012년 6월

    남산별관 장기임대추진 MOU(사업회-서울시) 체결 합의(정부예산 미반영으로 무산)

    남영동 대공분실을 기념관 부지로 검토

    2017년 8월

    서울시장에 남영동에 대한 의견 청취

    2018년 6월

    제31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대통령 기념사, 남영동 대공분실을 활용한 (가칭)민주인권기념관 건립 발표

    2018년 12월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경찰청 -> 행정안전부)

    2019년 7월

    <잠금해제> 전시 개최

    2019년 12월

    기념관 설계 공모 당선작 ‘역사를 마주하는 낮은 시선’(디아건축사무소) 선정

    2020년 6월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대통령 기념사, 민주주의 역사를 기억하는 (가칭)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의미 강조

    2021년 6월

    (가칭)민주인권기념관 착공

    2021년 ~2024년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공사

    2024년 2월

    민주화운동기념관 명칭 확정

    2024년 12월

    민주화운동기념관 준공

    2025년 6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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