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관 9월 시민강좌 남영야학(夜學): 과거가 현재를 돕는다

9월 남영야학에서는 '과거가 현재를 돕는다'를 테마로 국가폭력과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봅니다. 

국가폭력의 역사를 어떻게 마주하고 기억해야 할지,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6회차: 2025. 9. 11.(목)｜남영동의 생존자들과 기술자들｜송소연 이사(진실의 힘,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태 조사연구』 책임연구자)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실태 조사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의 국가폭력 실태를 알아보고,

나아가 피해 생존자들의 저항과 고문 피해 이후의 삶을 알아봅니다. 

○ 7회차: 2025. 9. 18.(목)｜국가폭력, 사과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임재성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

더 나은 민주사회를 위해 국가폭력 피해는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까요?​

국가폭력 피해 소송 전문가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 국가폭력 피해 해결과 사과, 치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 8회차: 2025. 9. 25.(목)｜국가폭력과 극우의 위협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신진욱 교수(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국가폭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늘 시민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켜왔고, 앞으로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지 사회학자 신진욱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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