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

 내용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 정책플랫폼 ‘모두의 질문Q’

 · 저서 <박태웅의 AI 강의><눈 떠보니 선진국>

 인공지능과 민주주의

 AI 기술발달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민주주의는 기술의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을지 질문 던지기

 이성대 JTBC기자

 · JTBC 국제외교안보부장

 · 저서 <미국은 왜>

  미국은 왜, 우리는 어떻게

 2017년과 2025년의 미국은 무엇이 같고 어떻게 다를까? 

 두 번째 트럼프와 부활한 MAGA를 이해하기

 변영주 영화감독

 · 제1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 작품 <화차> <발레 교습소> <밀애> <낮은 목소리>

 차별하는 두려움 대신 마주하는 용기로

 나날이 강해지는 혐오의 말과 노골적으로 혐오를 이용하는 세력.

 점점 더 짙어지는 혐오사회에 대한 어떤 통찰

 심용환 역사학자

 ·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 저서 <민주공화국의 적은 누구인가> <헌법의 상상력>

  헌법과 한국현대사

 지난 겨울부터 2025년 여름까지

 우리의 헌법은 어떻게 호출되고,  어떻게 밀려났을까? 

 진짜 종장을 쓰면서 시작하는 헌법과 민주주의 바로보기

 강연자

 내용

  조문영 인류학자

  ·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저서 <연루됨> <빈곤 과정>

 빈곤에 연루되기

 빈곤 문제에 당사자가 되지 않으려는 우리. 빈곤을 끝없이 밀어내고 타 자화하는 사회. 하지만 우리 모두는 연루되어 있음을 서울 동자동의 이 야기에서부터 출발한다.

 윤지영 변호사

 · 직장갑질119 대표

 · 저서 <안녕하세요, 한국의 노동자들>

 민주주의, 광장부터 일터까지

대통령을 절차적으로 두 번이나 탄핵했다. 광장은 살아 있고, K-민주주의에 대한 자부심과 찬사가 쏟아졌다. 그렇다면 일상에서는? 일터에서는?

  유해정 인권 기록 활동가

 ·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센터장

 · 저서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재난을 묻다>

 과거에서 보낸 미래적 책임

 재난참사는 반드시 무언가를 남긴다. 피해자들이 국가와 사회에 남긴 ‘책임’을 찾아내서 완수해야 우리 모두가 ‘안전’해질 수 있다.

 김민섭 작가

 · 서점 ‘당신의 강릉’ 출판사 ‘정미소’ 대표

 · 비영리단체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대표

 · 저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다정함으로 연대하다

 타인과 선하게 연결하기. 이것은 타고난 본성에 기대기만 하거나 선택적 선의로만 이루어지도록 내버려두는 수동적인 제안이 아니다. 능동적으로 그래야만 하는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