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 1929 평북 삭주에서 남
- 1957 합동통신 외신부, 정치부 기자
- 1960 4.19 혁명 당시 시위대와 계엄군 사이의 유혈충돌을 막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함
1961 5.16 쿠데타를 국제사회에 고발하기 위해 미국의 진보적 평론지 '뉴 리퍼블릭'에 기고함
- 1964.11 유엔총회 남북한 동시 초청안 관계기사인 필화사건으로 구속, 기소되었으나 12월 불구속으로 석방
- 1969 박정희 정권의 압력으로 조선일보에서 퇴사
- 1971 합동통신 외신부장으로 근무하던 중 군부독재, 학원탄압반대 '64인 지식인 선언'으로 해직됨
- 1972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조교수 임용되고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 창설 발기인으로 참여
- 1974 군부독재, 유신체제 반대 '민주회복국민회의' 이사
- 1976 제1차 교수 재임용법에 의해 강제해임
- 1977 저서인 '9억인과의 대화'의 내용이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2년형 선고받음
- 1979 서울구치소, 광주형무소에서 2년 복역
- 1980 광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 사면복권되어 해직 4년 만에 교수직 복직하였으나,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자 광주소요 배후 조정자의 한사람으로 날조되어 구속됨. 7월 석방과 동시에 한양대 교수직에서 다시 해직
- 1984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주관 '각급 학교 교과서 반통일적 내용 시정연구회' 지도 사건으로 반공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가 2달만에 석방됨. 한양대 해직 4년 만에 제2차 복직
- 1988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 이사 및 논설고문 역임
- 1989 한겨레신문 창간기념 북한 취재기자단 방북기획건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안기부에 구속기소, 제1심 징역 1년 6개월, 자격정지 1년 선고받고 160일만에 석방, 추후 사면 복권됨
- 1994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출간
- 1998 한겨레신문사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 조카 상봉
- 2006. 9. 18 '리영희 저작집' 출간기념회에서 50년 집필 생활의 은퇴를 공식 선언
- 2007. 4. 19 제9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
- 2010. 12. 5. 별세